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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·수학B가 당락 좌우
올해(2014학년도)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 만점자 비율이 0.39%에 그쳤다.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난해(0.66%)보다도 낮았다. 상위권 수험생들에겐 영어가 가장 까다로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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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·경제·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
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(오른쪽)이 26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.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. [뉴스1] 올해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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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고 학생 "의대 지원하겠다" 4배 수직 상승
“인문계열이지만 의대나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친구가 많아요. 서울대가 문과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하면 다른 대학도 따라가지 않을까요.”(서울외고 2학년 김량훈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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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유치원부터 외고까지 … 미리 보는 2014 교육 기상도
교육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부모는 웁니다. 너무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도통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. 한 가지도 버거운데 2015학년도부터 무려 세 가지나 바뀝니다. 서울대·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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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형 수능 난이도 어땠나
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첫 수준별 시험이다.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 것처럼 A형에 비해 B형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다. 국어에선 A·B형 모두 같은 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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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모집에 수능 반영 안 없앤다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“정부가 내놓은 대입 개편안을 대학가에선 ‘같기도’라고 부릅니다. 수험생 부담을 줄인다며 뭔가 바꾼 것 같기도 한데 정작 학생 입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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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스로 짠 하루치 학습계획 반드시 지켜요"
새 시리즈 ‘1등의 책상’을 시작합니다. 이름 그대로 각 학교 전교 1등 집을 찾아 그 학생의 책상을 보여 드립니다. 이를 통해 전교 1등이 쓰는 교재는 무엇인지, 또 평소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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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위권, 국어·수학 중 1개는 B형 필수
현재 고 2 가운데 내년(2014학년도) 대입 수능에서 연세대나 고려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국어·수학·영어 세 과목 중 2개는 올해 수능 수준인 B형을 선택해야 한다. 서울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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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수 입시 전략, 지름길 없지만 왕도는 있다
읽기가 핵심, 지문 이해 전에는 책장 넘기지 마라 수능 언어영역 올바른 언어영역 학습법이란 무엇인가? 먼저 언어영역 시험의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. 언어영역 시험은 우리말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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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수능 대비는 이과생 위한 맞춤 기숙학원에서
2012학년도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면서 201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려는 재수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.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입시학원을 찾고 있지만 재수종합학원다운 면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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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사철 - 수물화 … 기초 다지면 노벨상 보여”
“학생들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더니 학습 만족도가 몰라보게 높아졌어요. 넓고 깊게 배우기 때문이죠. 1949년 이후 계속돼온 소련식의 획일적 대학 교육을 자유전공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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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과생의 현명한 기숙학원선택! 강남 청솔 비봉캠퍼스!
이과와 문과의 구분은 단순히 수능계열의 구분화가 아니라,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갈림길이기 되기에 무엇보다 신중해야 한다. 이과와 문과의 지원 비율은 1:3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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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과전문기숙학원 펜타스, 온·오프라인 수리·과탐 명강사 직강
특별한 기숙학원이 문을 열었다. (주)펜타스그룹이 오직 이공계열 지망생만을 위한 전문기숙학원 ‘펜타스’를 개원한 것. EBS와 강남구청 인강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학탐구영역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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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시·정시 지원 전략 잘 짜면 당락 뒤집는다
중국대학 신설 … 통번역학과·중국통상학과 선봬 경성대학교 박기철 입학홍보처장 경성대의 정시모집 인원은 1185명이다. [가],[나],[다]군으로 모집하므로 전형별 전형요소반영 비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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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영역 고득점자, 상위권대학 지원 유리
2009학년도 수능은 수리영역에서 상위권 학생 간의 실력차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 것이 확인됐다. 그러나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던 9월 모의 수능 때보다는 다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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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 : 정운찬 서울대총장] "학과 통·폐합 등 구조조정 계속"
▶ 사진=임현동 기자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7일 오후 8시가 넘어 어둠이 짙게 깔린 캠퍼스 내 한 식당에서 이뤄졌다. 정 총장은 공대 특수대학원 특강을 막 끝낸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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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점 넘어야 서울대 합격권/수능시험 수험전문가 분석
◎실험평가보다 최소 10점 상승/문과수험생 불리… 보완책 시급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실험평가보다 10점 안팎의 평균점수 상승과 함께 중상위권층이 두터워질 전망이다.